오늘 4라운드 현대건설의 마지막 게임은 흥국생명이 상대였습니다. 최근이 흥국이 다시 조금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는 상황이긴 했는데, 하필이면 오늘 현대건설이 범실건설 모드를 켜고 출전하는 바람에 위태로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서브에이스 많이! 오늘 현대건설 서브에이스 엄청났습니다. 야스민의 1세트 연속 서브에이스 5개부터해서 김다인의 서브에이스에, 전하리의 3연속 서브에이스 포함하여 오늘 4개의 서브에이스까지 나오는 등 오늘 서브에이스로 현대건설은 확 달아나는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서브에이스 차이는 15 vs 3으로 현대건설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범실도 많이... 범실건설 모드가 발동을 해서 그런지 많았던 서브에이스만큼이나 서브범실도 많았고, 공격범실 등 다양한 범실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