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드래프트가 29일에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그에 맞춰 트라이아웃에 신청한 선수들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재계약이 거의 확정적인 선수는 두 선수가 있다고 하네요. GS칼텍스 - 모마 현대건설 - 야스민 이 둘은 재계약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두 선수 모두 팀의 전력에 큰 역할을 해준 선수인만큼 그대로 남을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단 켈시의 경우에는 트라이아웃을 신청해뒀다고는 하나 켈시가 한국 무대가 아닌 더 큰 무대에 진출해보고픈 마음이 있어 한국행을 하지 않을 가능성 또한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켈시가 V리그에 잘 맞는 외국인 선수 같고, 또 시원시원하게 높은 타점으로 때려내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더 리그에서 보고 싶은 마음이라 다시 한 번 한국행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제가 배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