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2-23시즌 각 팀과 함께할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있었습니다. 구슬뽑기 결과에 따라 지명순서 및 결과가 아래와 같이 결정됐습니다. 1. 페퍼저축은행 - 니아 리드, 189cm(L) 2. 인삼공사 - 엘리자벳, 192cm(R) 3. 흥국생명 - 옐레나, 196cm(R) 4. 기업은행 - 아나스타샤 구르바노바, 190cm(R) 5. 도로공사 - 카타리나 요비치, 191cm(L) 6. GS칼텍스 - 모마, 184cm(R) 7. 현대건설 - 야스민, 193cm(R) 일단 재계약 및 V리그에 잔류한 선수들이 눈에 띕니다. 엘리자벳이 인삼공사에서 뛰게 됐고, 옐레나는 흥국생명으로 가게 됐네요. 파괴력을 보여줬던 모마와 야스민은 원 소속팀과 재계약을 했습니다. 엘리자벳이 신생팀에서 조금 고생을 했던 감이 있..